경남 13개 기업, 파리에어쇼서 9억 달러 수출상담 결실

이동욱 기자 2025. 6. 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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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기업들이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람회인 파리에어쇼에서 모두 9억 달러(145건)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

도내 기업은 보잉, 에어버스,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 노스롭 그루먼, 엠브레어 등 세계적 우주항공 선도기업과 기술협력·수주 상담, 기업 홍보 등 100여 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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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항공우주 선도기업과 협약
도, 우주항공클러스터 교류 모색
경남도,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코트라 파리무역관, 도내 13개 기업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2025 파리에어쇼'에서 경남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도

경남지역 기업들이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람회인 파리에어쇼에서 모두 9억 달러(145건)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

경남도,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파리무역관, 도내 13개 기업은 16~22일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2025 파리에어쇼'에서 경남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은 디케이락, 송월테크놀로지, 에어로코텍, 에이앤에이치스트럭쳐, 엔디티엔지니어링, 오르비텍, 우림피티에스, 율곡, 지브이엔지니어링, 카프마이크로, 한국복합소재, 한국비철, 한국카본이다.

도내 기업은 보잉, 에어버스,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 노스롭 그루먼, 엠브레어 등 세계적 우주항공 선도기업과 기술협력·수주 상담, 기업 홍보 등 100여 건을 진행했다.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 안현수)는 영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업(SORA Aviation)과 30인승급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개발계획과 관련해 객실, 조종석, 승객석 등 기내 인테리어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송월테크놀로지(대표 박준환)는 카본 에어로스페이스(QARBON Aerospace)와 항공엔진 분야 신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전략적 협력 분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도는 세계우주항공클러스터연합(GACP), 프랑스 에어로스페이스밸리(Aerospace Valley), 일본 아이치현, 중국 톈진 경제개발지구 등 선도 클러스터(산학협력지구) 강점을 배우고, 경남 우주항공클러스터와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도는 사천시와 함께 내년 10월 말부터 열릴 '2026 사천에어쇼 글로벌 우주항공방위산업전'도 홍보했다.

/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