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불안' 키움증권, 전산장애 두 달만에 또
이민후 기자 2025. 6. 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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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전산장애가 발생했던 키움증권에서 두 달 만에 다시 거래 지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1~42분쯤 애프터마켓(시간외거래)에서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거래 시스템에서 재차 매매 지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서버 오류로 일부 고객은 주식 거래를 하지 못했고, 키움증권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중화된 서버에서 순간 단전 현상이 발생해 일부 사용자에게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나타났다"며 "고객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4월 3일과 4일 이틀간 MTS와 HTS에서 개장 직후 주문 체결이 지연되거나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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