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5. 6. 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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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노재봉 작곡가의 '디오라마'는 긴박하면서도 위태위태한 곡의 흐름이 마치 초원의 먹이사슬 현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절규 같기도 하고 경고 같기도 한 엘크 뷰글의 찢어지는 듯한 음색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스베틀린 루세브, 아야코 다나카 등과 함께 라벨의 실내악을 선보인다.

형태를 단순화한 세잔의 기법과 닮았으며 후기 인상주의가 영국 미술에 미친 영향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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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노재봉 작곡가의 ‘디오라마’는 긴박하면서도 위태위태한 곡의 흐름이 마치 초원의 먹이사슬 현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절규 같기도 하고 경고 같기도 한 엘크 뷰글의 찢어지는 듯한 음색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 아르떼회원 ‘부의’

 티켓 이벤트 : 손열음 X 고잉홈프로젝트

손열음 X 고잉홈프로젝트 ‘라벨 실내악 시리즈’가 7월 4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한다. 스베틀린 루세브, 아야코 다나카 등과 함께 라벨의 실내악을 선보인다. 2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세 여성의 진지한 대화

영국 코톨드 갤러리에 있는 버네사 벨의 ‘대화’는 진지한 대화를 하는 세 여성을 묘사하며 블룸즈버리 그룹이 추구한 지성과 자유라는 핵심 가치를 전한다. 형태를 단순화한 세잔의 기법과 닮았으며 후기 인상주의가 영국 미술에 미친 영향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칼럼니스트 김선경의 ‘미술관이 던지는 질문들’

● 그림책이 전하는 다정한 돌봄

요즘 그림책에는 부모 외에도 다양한 양육자들이 등장하며 아이에게 다정한 돌봄의 의미를 전한다. 이들은 세대 간의 이해와 감정을 유연하게 배울 수 있는 관계의 모델이 되어준다. 그림책 속 ‘또 다른 가족’의 이야기는 아이의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 길리북스 대표 박효진의 ‘이상한 나라의 그림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오페라 -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이 26~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오렌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저주를 받은 왕자와 어릿광대가 모험을 떠난다.

● 뮤지컬 - 사랑은 비를 타고

‘사랑은 비를 타고’가 7월 13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을 키워온 맏형 동욱에게 가출했던 동생 동현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 전시 - 안토니 곰리

조각가 안토니 곰리의 개인전이 11월 30일까지 강원 원주 뮤지엄산에서 열린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협업해 그의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관 ‘그라운드’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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