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김새론 유족 추가 고소・고발…이번엔 '무고' 혐의

신영선 기자 2025. 6. 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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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故 김새론의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

23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문을 내고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故 김새론의 유족이 AI 딥보이스 등을 이용해 위조된 녹취파일을 공개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무고 혐의로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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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25. 3.3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故 김새론의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 

23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문을 내고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故 김새론의 유족이 AI 딥보이스 등을 이용해 위조된 녹취파일을 공개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무고 혐의로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측은 "김세의는 5월7일 오후 2시경 기자회견에서 AI 딥보이스 등을 이용해 위조된 故 김새론 배우의 녹취파일을 재생하면서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중학교 때부터 교제하였고 이를 뒷받침할 녹취파일이 있다' '김수현 측이 녹취파일 제보자에게 40억원을 줄테니 녹취파일을 넘기라고 회유하였고, 제보자가 이를 거절하자 킬러 2명을 통해 제보자를 살해하려고 시도했다'라는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 김세의와 故 김새론의 유족은 위조된 녹취파일을 근거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넘어 김수현을 무고,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고소하기에 이르렀는바, 이는 명백한 무고 행위"라고 강조했다. 

앞서 '가세연' 김세의와 김새론의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달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는데도 이를 부인하고 유족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무고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가세연' 김세의와 김새론의 유족이 AI 기술을 이용해 위조한 녹취록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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