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암물류단지 진입로 공사 '속도'…무단방치 차량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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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9공구 아암물류단지 2단지 진입로 공사가 무단 방치 차량 탓에 난항(경기일보 2024년11월1일자 1면)을 겪은 가운데, 인천시가 최근 무단 방치 차량을 모두 정리하면서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23일 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사 구간에 있는 중고차수출단지 무단 방치 중고차 500여대를 비롯한 각종 지장물을 모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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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9공구 아암물류단지 2단지 진입로 공사가 무단 방치 차량 탓에 난항(경기일보 2024년11월1일자 1면)을 겪은 가운데, 인천시가 최근 무단 방치 차량을 모두 정리하면서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23일 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사 구간에 있는 중고차수출단지 무단 방치 중고차 500여대를 비롯한 각종 지장물을 모두 정리했다. 앞서 본부는 이 같은 무단 방치 차량으로 인해 공사가 늦어지자 중고차 업체를 찾아 지속적으로 자진 철거 등을 요청하며 설득했다.
특히 본부는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자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적으로 차량을 치우기로 방침을 정하고,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중고차 수출 업체 등에 행정대집행을 예고했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행정대집행 영장까지 받았지만, 결국 중고차 업체들이 자진 철거에 나서면서 실제 집행까지 이뤄지지 않으면서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본부는 무단 방치 차량 정리가 끝난 직후부터 다시 무단 방치 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공사 구간에 가설 방음벽 등을 설치하고 있다. 또 현재 토목 공사를 위한 흙을 공사 구간 안으로 들여보내는 등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본부는 지난 2017년 연수구 옥련동 194의301에서 아암대로를 지나 송도 9공구를 잇는 길이 560m, 왕복 6차로 규모 도로 개설을 추진했다. 본부는 설계 등을 끝내고 2021년 공사에 나섰지만 1개월만에 보상 문제 등으로 중단했다. 이후 3년만에 토지주 등과 협의해 최종 보상을 마치고, 다시 공사를 재개했지만 무단 방치 차량 때문에 난항을 겪어왔다.
본부 관계자는 “공사 구간 안에 있는 지장물들은 다 치웠고, 인근에 남은 것들은 연수구와 함께 정리할 방침”며 “원래 계획보다 공사가 늦어진 만큼 서둘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무단방치 수백대, 인천 아암물류단지 진입로 공사 난항 [현장, 그곳&]
https://kyeonggi.com/article/20241031580370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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