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원산지 거짓 표시 혐의로 검찰 송치 [이런뉴스]
이윤재 2025. 6. 23. 17:02
백종원 대표가 대주주인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이 백 대표와 회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검찰에 송치된 사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4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본코리아 직원 1명과 법인을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식품과 의약품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전문 검찰청입니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의 백석된장', '한신포차 낙지볶음' 등의 제품 일부 재료가 외국산인데도, 온라인몰에서 국내산으로 표시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이외에도 더본 코리아는 '덮죽' 광고에서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를 사용'했다는 문구를 썼지만, 실제 제품에는 베트남산 새우를 썼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또 빽다방에서 '쫀득 고구마빵'을 출시하며 "우리 농산물, 우리 빽다방"이라고 광고했는데, 실제론 국내산과 중국산이 1:9 비율인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외에도 농지법과 건축법 위반, 농약 분무기에 사과주스를 뿌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까지 포함해 경찰은 모두 10여 건의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이에 백 대표는 지난달 6일 공식 사과문을 내고,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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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r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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