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정부 "이시바 총리 나토 정상회의 참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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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NHK는 일본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기 몇시간 전부터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해진 데 따라 회의 참석을 취소하고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방문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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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이 대리 참석하는 것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사흘 전 발표한 이시바 총리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제반 사정"을 이유로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NHK는 일본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기 몇시간 전부터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해진 데 따라 회의 참석을 취소하고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방문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NHK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불참할 가능성이 있고 역시 초청을 받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도 불참하기로 한 상황 등을 감안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오키나와에서 만난 취재진에 "참석 보류를 검토 중"이라며 다른 나라의 참석 상황 등을 토대로 "결론을 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시바 총리는 태평양전쟁 말기 미군과 구 일본군 간 벌어진 대규모 전투인 '오키나와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키나와를 방문했다.
지난 20일 일본 정부는 이시바 총리가 오는 24∼26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일본은 2022년 6월 기시다 후미오 당시 총리를 시작으로 매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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