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산업 대도시로 우뚝, 교통망 확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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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을 대한민국 반도체 메카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취임 3주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간 첨단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확정 등 반도체 대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닦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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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을 대한민국 반도체 메카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취임 3주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간 첨단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확정 등 반도체 대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닦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교통망 확충 계획과 관련해선 “반도체 기업들의 인적·물적 이동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필요하다"며 국도 45호선, 국도 42호선, 국가지원지방도 84호선, 곳곳 지방도 등의 확장 또는 우회도로 개선 등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강했다. 시내 곳곳에서 10~20분내 고속도로나 고속화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격자형 고속도로망'을 구축하고. 경기광주역에서 에버랜드를 거쳐 이동·남사까지 이어지는 38㎞ 구간의 경강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및 화성 동탄∼평택 부발선 건설 등 철도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도시 구축 성과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미 용인에 들어왔거나 들어오기로 확정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92사이며, 이들 중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소·부·장 기업이 25개사나 된다”며 “1조 원 초과 기업은 램리서치코리아 등 3개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122조원을 투자하는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절반만 짓는 공사가 올해 2월 시작됐고, 이르면 내년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까지 시작되면 더 많은 반도체ㆍAI 관련 기업들이 용인에 둥지를 틀 것이다"고 기대했다. 앙울러 3개 구별 랜드마크 공원 조성, 역 축제 육성, 안전도시 및 든든한 복지체계 구축, 골목상권 활성화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성과로는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반도체고교 설립 추진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 육성으로 150만명 규모 광역시로 나아가는 여정에 있는 용인시를 앞으로도 먼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을 펼쳐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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