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미쳤다' 알카라스 3개 대회 연속 우승! 이탈리아오픈→프랑스오픈→퀸스클럽까지 18연승

이종균 2025. 6. 23. 16: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퀸스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알카라스 / 사진=연합뉴스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ATP 투어 퀸스클럽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무서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알카라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르지 레헤츠카(세계 30위·체코)를 세트 스코어 2-1(7-5, 6-7<5-7>, 6-2)로 제압했다.

5월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이탈리아오픈과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연달아 석권한 알카라스는 이번 우승으로 3개 대회 연속 트로피를 수집하며 18경기 무패 행진을 완성했다.

퀸스클럽 챔피언십에서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정상 등극이다. 알카라스의 ATP 투어 통산 우승 횟수는 21개로 증가했다.

올해 첫 잔디코트 대회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알카라스는 윔블던 전망도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달 30일 개막하는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에서 알카라스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에서 알카라스는 첫 세트를 7-5로 가져갔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5-7로 내줬다. 하지만 세 번째 세트에서 6-2로 압도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알카라스는 잔디코트에서의 적응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윔블던 3연패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