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전립선암 RPT 치료제-MSD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1상 신청

김선아 기자 2025. 6.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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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은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RPT) '루테튬(177Lu)-DGUL'과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셀비온은 이 임상시험을 통해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기간(rPFS), 1년 전체생존기간(OS), 객관적 반응률(ORR), 질병 조절률(DCR), 약동학 프로파일 등의 유효성과 약동학 변수를 비교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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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셀비온


셀비온은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RPT) '루테튬(177Lu)-DGUL'과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되며, 안전성과 유효성 및 약동학을 평가할 계획이다.

셀비온은 이 임상시험을 통해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기간(rPFS), 1년 전체생존기간(OS), 객관적 반응률(ORR), 질병 조절률(DCR), 약동학 프로파일 등의 유효성과 약동학 변수를 비교 평가한다.

셀비온은 루테튬(177Lu)-DGUL의 국내 임상 1, 2상 시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통해 더욱 우수한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김선아 기자 seon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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