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에어가스 인수전, 에어리퀴드·브룩필드 등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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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이 5조원대로 거론되는 DIG에어가스 인수 후보가 프랑스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 에어리퀴드와 캐나다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브룩필드 등으로 압축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IG에어가스의 매도자인 맥쿼리자산운용은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JP모건을 통해 에어리퀴드와 브룩필드 등을 적격예비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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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이 5조원대로 거론되는 DIG에어가스 인수 후보가 프랑스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 에어리퀴드와 캐나다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브룩필드 등으로 압축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IG에어가스의 매도자인 맥쿼리자산운용은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JP모건을 통해 에어리퀴드와 브룩필드 등을 적격예비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들 후보는 매도자측이 원하는 5조원에 가까운 가격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입찰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됐다.
앞서 예비입찰에는 KKR, 블랙스톤, 스톤피크 등 다수의 글로벌 사모펀드(PEF)와 더불어 DIG에어가스의 원래 주인이었던 프랑스의 글로벌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가 참여했다.
프랑스에 소재한 에어리퀴드는 독일 린데(Linde)에 이어 세계 2위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DIG에어가스에서 손을 뗀 이후 에어리퀴드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이번 인수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리퀴드가 써낸 가격은 맥쿼리자산운용이 DIG에어가스 희망 가격으로 써낸 5조원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금액은 DIG에어가스의 작년 추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 2500억원에 약 20배 수준의 멀티플을 적용한 것이다.
인프라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세계 최대 대체투자 운용사 브룩필드는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SK에코플랜트 자회사 보유 산업용 가스 설비 유동화 등의 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숏리스트에 포함된 후보들은 현재 예비실사를 진행 중이다. 본입찰은 7월 말 이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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