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교서 5년간 화재 174건 발생…경기소방, 안전대책 강화

송명희 2025. 6. 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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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3일부터 8월까지 도내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여름철 학교시설 화재 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시설 화재 건수는 17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재병 도소방재난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경기소방은 교육 현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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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3일부터 8월까지 도내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여름철 학교시설 화재 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시설 화재 건수는 17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요인을 보면 전기적 요인 46%(80건), 부주의 30%(53건), 이 외 41건 등으로 전체 화재 원인의 절반 이상이 노후 전기 설비에서 비롯되거나 용접·절단 공사 중 관계자 등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소방재난본부는 방학 중 공사가 진행되는 학교에 화재 감시차를 배치하고 용접·절단 등 작업 전 안전 계획 검토를 강화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학교 행정실장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한편 학교가 주관하는 재난 대비 훈련과 화재 예방 캠페인도 독려할 방침입니다.

김재병 도소방재난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경기소방은 교육 현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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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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