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삼킨 생선가시… 2주 뒤 목 뚫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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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40대 여성이 식사를 하던 중 목에 걸린 생선가시를 방치했다가 피부를 뚫고 밖으로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펙차분주에 거주하는 45세 여성 A씨는 2주 전 남편과 함께 생선찌개를 먹던 중 목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A씨는 음식을 한 입 가득 머금고 삼켰으나 가시가 빠지지 않자 숟가락을 목구멍에 집어넣어 가시를 빼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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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40대 여성이 식사를 하던 중 목에 걸린 생선가시를 방치했다가 피부를 뚫고 밖으로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펙차분주에 거주하는 45세 여성 A씨는 2주 전 남편과 함께 생선찌개를 먹던 중 목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A씨는 음식을 한 입 가득 머금고 삼켰으나 가시가 빠지지 않자 숟가락을 목구멍에 집어넣어 가시를 빼내려고 했다. 그러나 이 방법도 소용없기는 마찬가지였다.
불편감이 계속되자 A씨는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지만 사진상으로는 가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의사는 가시가 자연스럽게 녹거나 내려갔을 가능성이 있다며 진통 패치만 처방했다.
패치를 붙인 뒤 불편감은 다소 완화됐지만 찌르는 듯한 느낌은 계속됐다. 그리고 가시를 삼킨 지 2주 뒤인 다음날, 그는 목을 주무르다 피부를 뚫고 튀어나온 생선 가시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는 곧장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다시 촬영한 엑스레이 검사에서는 가시가 확인됐다. 그는 즉시 수술을 받았고 가시를 무사히 제거할 수 있었다.
그의 목에서는 약 2cm 길이의 생선가시가 나왔다. 의료진은 이 같은 사례는 '처음'이라면서 밥을 먹어 가시를 빼내려는 시도는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A씨의 남편은 이 사연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사소한 일이지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이 사례를 보고) 더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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