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4시] 파주시,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윤은실 경기본부 기자 2025. 6.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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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김경일 파주시장과 최병갑 부시장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파주시 내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관리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산사태 우려지, 하천 범람 예상지, 지하공간 침수위험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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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7000억원 OLED 투자 유치
파주시,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유관기관 대책 회의 개최

(시사저널=윤은실 경기본부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김경일 파주시장과 최병갑 부시장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파주시 내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관리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산사태 우려지, 하천 범람 예상지, 지하공간 침수위험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 18일 재해취약지역을 김경일 파주시장(노란색 민방위복)이  점검하고 있다. Ⓒ파주시청 제공

김 시장은 과거 호우 피해 발생 상습 수해지역을 방문해 사전 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만이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 부서와 읍면동,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 부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과 하천 정비 현장은 물론 배수펌프장과 지하차도 등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체계를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18일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초록색 민방위복)이 지하차도 유지관리사무소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파주시청 제공

파주시는 올해 강수량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점검을 계기로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찰 활동과 시설 정비를 상시화해 '재난에 강한 도시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파주시, LG디스플레이 7000억원 OLED 투자 유치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18일,  LG디스플레이가 총 7000억원 규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기술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은 파주시의 전략적 기업 유치 성과로, 시는 이를 계기로 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엘지(LG)디스플레이 산단 전경 Ⓒ파주시청 제공

LG디스플레이는 앞서 2024년 9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차이나스타(CSOT)에 광저우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및 모듈 공장 지분을 양도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설비 투자 외에도 연구개발 및 운영비 등에 활용하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 투자의 핵심은 차세대 프리미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및 모듈 생산 인프라 구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기술 개발에서 양산 체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구조를 확립해 시장 수요에 대응하며 미래 성장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투자 유치는 파주시가 첨단 디지털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며 "기업들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유관기관 대책 회의 개최

파주시는 지난 18일 접경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유관기관 간 공조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다.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청 제공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파주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대북전단 살포에 따른 법적 대응 방안과 감시·단속 체계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북전단 살포는 단순한 표현의 자유를 넘어 항공안전법, 재난안전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 다수의 법률을 위반하는 불법행위이며, 무엇보다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명백한 위법행위임에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유사 행위 발생 시 강력한 단속과 사법 조치를 취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대북전단 살포는 접경 지역의 평화질서를 해치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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