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미출시 갤Z플립7 사용 노출?…삼성전자 "본인 갤Z플립6"

김정현 기자 2025. 6.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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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31)을 통해 삼성전자가 오는 7월 선보일 '갤럭시Z플립7'의 실사용 모습이 노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해당 기기가 갤럭시Z플립7이 아니냐는 질문에 "RM이 들고 있는 폰은 본인이 사용하는 갤럭시Z플립6"라며 "프런트스크린(외부 디스플레이)가 '풀 스크린'으로 보이는 건 유광으로 처리돼 빛이 반사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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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플립7 탑재 '외부 풀스크린' 목격…'빛 반사' 해프닝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31)을 통해 삼성전자가 오는 7월 선보일 '갤럭시Z플립7'의 실사용 모습이 노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7이 모습을 드러냈다는 주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행사 때문이다.

해당 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삼성전자는 미디어 이벤트에 RM을 초대했다.

삼성전자가 마련한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은 RM은 전시장에서 갤럭시Z플립7으로 추정되는 폴더블 폰을 사용해 영상과 사진을 촬영했다. 해당 기기는 전면 디스플레이 전체가 카메라 렌즈를 제외한 영역 전체를 차지한 '풀스크린'으로 보였다.

그간 IT 외신 등을 통해 유출된 렌더링 등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7은 전작과 달리 외부 디스플레이에 '풀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플립6는 갤럭시Z플립5와 동일하게 외부 디스플레이가 3.4인치 크기에 불과했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해당 기기가 갤럭시Z플립7이 아니냐는 질문에 "RM이 들고 있는 폰은 본인이 사용하는 갤럭시Z플립6"라며 "프런트스크린(외부 디스플레이)가 '풀 스크린'으로 보이는 건 유광으로 처리돼 빛이 반사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RM은 지난 2020년 출시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그간 꾸준히 갤럭시Z플립 시리즈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RM SNS·X 갈무리)/뉴스1

RM은 지난 2020년 출시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그간 꾸준히 갤럭시Z플립 시리즈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군대에서 전역한 지 2일차인 지난 13일에도 개인 SNS 계정에 갤럭시Z플립6로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오는 7월 미국 뉴욕 언팩에서 정식 공개될 갤럭시Z플립7는 외부 풀스크린 탑재뿐 아니라 두께도 6.5㎜로 전작(6.9㎜) 대비 0.4㎜ 얇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바일 프로세서(AP)는 삼성전자가 3㎚(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한 '엑시노스 2500' 칩셋과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모두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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