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김건희, 검찰 소환 또 거부…대면 조사 특검 몫으로

정환봉 기자 2025. 6. 23.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출석 조사 요구에 불응했다.

하지만 김 여사 쪽은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이 출범한 만큼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검찰의 김 여사 소환이 무산되면서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는 김건희 특검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출석 조사 요구에 불응했다. 김 여사 조사는 특검의 몫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과 서울고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팀은 김 여사에게 23일 대면 조사에 응해달라고 요청했다. 명태균 수사팀은 세번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팀은 두차례 소환통보였다.

하지만 김 여사 쪽은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이 출범한 만큼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어 실제 조사를 요구한 이날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의 김 여사 소환이 무산되면서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는 김건희 특검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여사는 검찰의 소환통보가 있었던 무렵인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소환을 피하기 위한 입원이 아니냐는 의심도 나왔다. 하지만 김 여사 쪽은 검찰의 소환 통보 전부터 의료진의 강력한 입원 치료 권유가 있어 사전에 예정된 일정대로 입원을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