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장관에 '박정희 계시' 권오을…"국민통합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한나라당 출신 권오을 전 의원을 23일 지명했다.
지난달 경북 구미 유세 현장에선 사망한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이번은 이재명"이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대통령 각하, 육영수 여사님, 이번에는 누구입니까' 물었더니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번은 이재명이다'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시민들에게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지지, 민주당 입당해 선대위 활동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한나라당 출신 권오을 전 의원을 23일 지명했다. 새 정부의 진영을 아우르는 실용주의 기조가 드러난다는 평이 나온다.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등 이재명 정부 첫 내각 인선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권 전 의원은 한나라당 출신으로 국회 사무총장,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보수 인사다. 그는 지난 6.3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지난달 경북 구미 유세 현장에선 사망한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이번은 이재명"이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대통령 각하, 육영수 여사님, 이번에는 누구입니까' 물었더니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번은 이재명이다'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시민들에게 전했다.
강 비서실장은 권 전 의원에 대해 "지역과 이념을 넘어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의미를 살리고, 국민 통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won@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北에 어떤 메시지 줄지 걱정"
- 베이비 돈 크라이 측, '성적 대상화' 비판받자 사과 "문제 장면 삭제"
- 배우 엄태웅 9년 만에 복귀…아내 윤혜진 "기적" 심경 고백
- '조은석 내란특검', 누가 왜 흔드는 걸까?[권영철의 Why뉴스]
-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도 예외는 아니다? 멈추지 않는 '인구 블랙홀'
- 정부, AI 학습데이터 모은다…"한국형 LLM 모델 개발에 사용"
- '올드보이' 정동영 발탁…李 메시지에 北 반응할까
- 중동 리스크에…3분기 전기요금 동결
- 공통공약 '신속처리' 강조한 국정위 "여야에 공식 요청"
- 경찰, 尹체포영장 신청 없이 내란 특검에 사건 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