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빌트인 스타일 깔끔한 냉장고…고객 맞춤형 '공간 경험' 제시

은정진 2025. 6.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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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사진)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앤맥스(Fit&Max)'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냉장고를 두 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핏앤맥스는 두 제품 사이 틈이 좁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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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
제품혁신상


LG전자(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사진)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앤맥스(Fit&Max)’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핏앤맥스는 기존 판매 제품이던 ‘빌트인 타입’보다 더 가구장과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힌지(제로 클리어런스) 기술을 적용한 냉장고다. 냉장고와 벽 사이의 틈을 최소화해 마치 처음부터 빌트인 제품을 설치한 것처럼 깔끔하다. 최근 냉장고를 두 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핏앤맥스는 두 제품 사이 틈이 좁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일렬로 설치할 경우, 각각의 기능을 활용하면서 하나의 제품처럼 보이는 일체감 있는 주방을 꾸밀 수 있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빌트인타입’ 제품을 쓰시던 사용자들도 단일제품을 쓰거나 기존 구성에 추가 구성을 얼마든지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집 이사 또는 리모델링 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냉장고에 연결된 직수관으로 원형의 크래프트 아이스를 만드는 스템(STEM)의 자동 제빙,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등 여러 기능도 구비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 냉기케어시스템’은 냉장고 사용 패턴을 학습·분석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고객이 아침에 냉장고 사용 빈도가 높으면 미리 집중 냉각모드로 작동해 내부 온도 상승을 줄여주는 식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핏앤맥스를 출시한 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냉장고, 컨버터블(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으로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다. 핏앤맥스 도어 색상 또한 아몬드, 토프, 에센스 화이트 등 고급 느낌의 오브제컬렉션 색을 추가했다. LG전자는 서울 양평동에 있는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에 사용자들이 핏앤맥스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핏앤맥스가 올해 출시와 동시에 ‘2025년 대한민국 혁신대상 제품혁신 분야에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 제품은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에 따라 원하는 조합으로 구성하고 설치할 수 있어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혁신적 가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빌트인 디자인에 다양한 편의성을 꽉 채운 핏앤맥스로 공간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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