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행복사 직전..."미토마, 아스널보다 뮌헨행 가능성 높아" 전 PL 스카우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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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미토마 카오루를 데려올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미토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뮌헨은 그를 데려올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아스널은 스카우트들에게 미토마의 상황을 주시하도록 했지만, 미토마가 분데스리가로 가는 게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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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현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미토마 카오루를 데려올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미토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뮌헨은 그를 데려올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아스널은 스카우트들에게 미토마의 상황을 주시하도록 했지만, 미토마가 분데스리가로 가는 게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2020년 일본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2020 도쿄 올림픽을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고, 지난 2021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은 벨기에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며 유럽 무대에 적응했고, 지난 시즌 본격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 그의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5억 원)에 해당했다.
초반에는 주로 벤치를 지키며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경질된 이후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선발로 점점 기용받기 시작하면서, 첫 시즌 동안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이튼의 핵심으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미토마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이튼은 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23-24시즌엔 부상으로 다소 고생하면서 19경기 3골 4도움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엔 부활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36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일본인 선수로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이었고, 프리미어리그 통산 20호 골을 달성하면서 일본 최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자에 올랐다.
최근 뮌헨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스카우트로 활동한 믹 브라운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뮌헨은 미토마를 이적시키려고 설득하고 싶어한다. 확실히 그들의 명단에 미토마가 있다. 아스널 같은 팀보다 더 나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미토마의 이적설은 현실성이 떨어져 보인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서 뮌헨 소식을 전담하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미토마는 뮌헨의 영입 리스트에 더 이상 이름이 없다”고 말했다. 폴크 기자는 뮌헨이 제이미 기튼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니코 윌리엄스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미토마의 뮌헨행 가능성을 낮게 봤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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