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고수온·적조피해 최소화 선재대응…7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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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23일 오후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에서 이상훈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올해 고수온·적조 관계기관 대책협의회'를 열었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올해도 평년보다 수온이 높고 고수온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에서는 빈틈없는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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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is/20250623155426343llpi.jpg)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23일 오후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에서 이상훈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올해 고수온·적조 관계기관 대책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 수산자원연구소, 수산안전기술원, 시·군, 수협중앙회 및 업종별 수협, 경남어류양식협회, 한국수산업경영인경남도연합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양식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상황과 중점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여름 표층수온이 평년 대비 1도 내외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고수온 특보는 내달 초순 예비특보, 내달 중순 이후 주의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적조는 내달 하순 이후 발생을 예상했으나 장마전선, 태풍 발생 등 기상 조건에 따라 발생 규모와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경남도는 ▲어업재해 예방사업 지원 확대 ▲긴급방류, 조기출하, 양식재해보험 가입 확대 ▲우심해역 전담 공무원 지정 현장 밀착 지원 ▲예찰 강화 및 예찰 결과 신속 제공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한 어가 경영 안정 등 추진대책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사전 대비로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올해 적조 방제, 고수온 대응 장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면역증강제 및 예방백신 공급 등 7개 사업에 10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올해도 평년보다 수온이 높고 고수온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에서는 빈틈없는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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