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정부조직개편 속도···기재부·검찰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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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정부 조직개편에 속도를 내고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기획재정부·검찰청 개편을 우선순위에 둔다고 23일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직개편 TF에서 대통령 공약 사항과 각 부처의 조직개편 수요를 취합해서 정리하고 있다. 이 부분은 최대한 속도를 내서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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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정부 조직개편에 속도를 내고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기획재정부·검찰청 개편을 우선순위에 둔다고 23일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직개편 TF에서 대통령 공약 사항과 각 부처의 조직개편 수요를 취합해서 정리하고 있다. 이 부분은 최대한 속도를 내서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편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 공약한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기획재정부의 기능 재편, 검찰 등이 우선 검토될 것”이라 답했다. 아울러 “각 분과별로 국정과제를 어떻게 분류할 지의 초안 작업도 이번주부터 본격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국정기획위원들을 대상으로 AI 발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 수석은 특강 뒤 기자들에 “전반적 기술 현황 등 AI 업계에 있던 사람의 경험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AI를 담당하는 국정기획위 내 경제2분과를 AI·과학기술·우주항공방위 소위를 비롯한 4개 소위로 세분화했다고 조 대변인은 밝혔다.
국민 정책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개통했던 소통플랫폼에는 현재까지 1877건의 정책이 제안됐다. 앞서 진행한 소통플랫폼 명칭 공모에 대해서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 오는 25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는 24일 금융감독원을 시작으로 26일 한국은행, 27일 산업은행·수출입은행·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신용보증기금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지난주 업무보고가 중단됐던 검찰청과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도 각각 25일, 26일 진행된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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