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음은 브라질? CBF, 2029 FIFA 클럽 월드컵 유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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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4년 뒤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유치에 도전한다.
호주는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의 성공 개최 후 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개최를 확정했으며, 2029년 FIFA 클럽 월드컵까지 유치해 협회 차원의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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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브라질이 4년 뒤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유치에 도전한다.
브라질축구협회(CBF)가 4년 뒤 자국에서 클럽 월드컵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사미르 샤우지 CBF 회장은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2029 FIFA 클럽 월드컵 유치 의사를 전했다.
32개 팀 체제로 열리고 있는 2025년 클럽 월드컵은 현재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남미를 대표해 대회에 나선 브라질 클럽들(파우메이라스, 플라멩구, 플루미넨시, 보타포구)이 주목받는 상황에 CBF 회장이 발 빠르게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와 인터뷰에서 샤우지 회장은 "CBF 수장으로서 목표를 이야기했다. FIFA와의 관계를 더 밀접하게 구축하고 싶다. 또한 이번 대회와 브라질 클럽들의 수준을 칭찬했으며, 우리가 다음 클럽 월드컵을 개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이 매우 기뻐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인판티노 FIFA 회장과의 만남에 대해 전했다.
CBF는 전임 에드날두 호드리게스 회장 재임기에 FIFA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지 못했다. FIFA 평의회의 이사직도 남미 아르헨티나의 클라우디오 타피아가 차지하고 있다.
2029년 클럽 월드컵 유치 경쟁엔 브라질 뿐만 아니라 호주,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공동 개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호주는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의 성공 개최 후 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개최를 확정했으며, 2029년 FIFA 클럽 월드컵까지 유치해 협회 차원의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는 2030년 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준비하는 동시에 1년 앞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의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애당초 모로코가 단독 개최 의사를 밝혔으나, 지금은 공동 개최로 의사가 모아졌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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