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추영우, '견우와 선녀'로 4연타 흥행 도전…로코도 성공시킬까

배우 추영우가 드라마 4연타 흥행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가운데, 올해 최고의 대세 배우로 떠오른 그가 신작 드라마를 또 성공시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추영우는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
추영우는 극 중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의 첫사랑이자 양궁 유망주 배견우 역을 맡았다. 배견우는 죽을 운명을 가졌지만, 박성아가 이를 알아채고 불운으로부터 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연출을 맡은 감독은 김용완 감독은 "추영우가 몸도 잘 쓰고, 유머도 있어 함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양궁부 설정이기 때문에 직접 활까지 구입해 꾸준히 연습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중증외상센터'에서는 천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의 첫 제자가 된 양재원 역을 맡아 성장형 캐릭터를 소화했고, '광장'에서는 최종 빌런으로 활약하는 등 계속 새로운 캐릭터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일지 기대가 집중된다.
상대역인 조이현과 보여줄 케미스트리도 기대 포인트다. 추영우는 앞서 '옥씨부인전'의 임지연을 비롯해 '중증외상센터'의 주지훈과 선보인 '사제 케미'도 좋은 반응을 얻을 만큼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역과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 처음은 아니다. 2022년 '어쩌다 전원일기'로 첫 로코에 도전했을 당시에는 잔잔하게 스며드는 힐링 로코로 존재감을 알렸다. 반면 '견우와 선녀'는 추영우가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후 처음 선보이는 로코인데다 무속이라는 소재가 섞인 만큼 어떻게 소화해 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조이현은 제작발표회에서 추영우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스무 살 초반에 만났다가 다시 만나니까 새로운 영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인 배우라는 걸 느꼈다. 두 번째로 하다보니까 안정감과 편안함이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로서 추영우의 강점은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표현력과 순정만화 재질의 피지컬이다. 강점들을 바탕으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좋은 기록을 낸다면 대세 타이틀을 지킴과 동시에 새로운 '국민 첫사랑'에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며,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tv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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