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 원 vs 40만 원' 벽걸이 에어컨 비교하니.. 성능 제각각

제주방송 김재연 2025. 6. 23.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벽걸이형 에어컨의 냉방 속도가 제품마다 최대 5분가량 차이가 나고, 온도 편차나 소음, 가격, 부가기능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평형 에어컨 3종은 가격은 40만 원대이고, 부가 기능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벽걸이형 에어컨 구매 시 제품의 냉방 성능과 소음, 에너지 비용 등을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용 가전제품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벽걸이형 에어컨의 냉방 속도가 제품마다 최대 5분가량 차이가 나고, 온도 편차나 소음, 가격, 부가기능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브랜드의 벽걸이형 에어컨 5종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오늘(23일) 공개했습니다.

대상 제품은 7평형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 2종(삼성전자 AR80F07D21WT, LG전자 SQ07FS8EES)과 6평형 5등급 제품 3종(루컴즈전자 A06T04-W, 캐리어 OARB-0061FAWSD, 하이얼 HSU06QAHIW)입니다.

냉방 속도는 삼성전자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에어컨을 최대 풍량으로 작동시켜 온도를 35도에서 24도로 낮출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삼성전자 제품이 9분 53초로 가장 빨랐고, 루컴즈전자 제품이 14분 52초로 가장 느렸습니다.

에어컨을 5시간 동안 작동해 설정온도와 실제 온도를 비교한 시험에서는 LG전자, 하이얼, 삼성전자 제품 순으로 편차가 작았습니다.

에어컨을 24도, 최대 풍량으로 작동시켰을 때 실내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캐리어 제품과 하이얼 제품이 40데시벨(㏈)로 가장 조용했습니다.

벽걸이형 에어컨 5종의 냉방 속도


소비자원이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5종 모두 제품에 표시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과 측정 등급이 일치했습니다.

또 안전성과 표시사항 역시 모두 기준에 적합했습니다.

월간 에너지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등급 제품인 LG전자 제품이 1만 7,000원, 시간당 141g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같은 1등급 제품인 삼성전자 제품은 1만 9,000원, 155g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전자 제품 가격은 122만 원으로 LG전자(119만 7,000여 원)보다 비싸지만 부가 가능은 25개로 LG전자(18개)보다 많았습니다.

6평형 에어컨 3종은 가격은 40만 원대이고, 부가 기능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벽걸이형 에어컨 구매 시 제품의 냉방 성능과 소음, 에너지 비용 등을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용 가전제품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벽걸이형 에어컨 구매 가이드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