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아시아'…"한국 등 관측 사상 가장 높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위로 지열에 의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번 주는 낮 기온이 지속적으로 오르다 금요일에는 서울 지역 낮 최고 기온이 29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아시아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를 23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와 기상청 설명에 따르면 2024년 아시아 평균 기온은 1991∼2020년 평균 기온보다 1.04도 높았습니다.
버클리 어스(Berkeley Earth)·에라5(ERA5), 지구지표기온분석(GISTEMP), 해드크루트5(HadCRUT5), JRA-3Q(일본)의 경우 지난해를 아시아의 가장 더운 해 1위로 꼽았고, 미국해양대기청 글로벌템프 v6(NOAA GlobalTemp v6)는 2020년을 1위로 꼽았습니다.
현재 아시아 지역의 온난화 속도는 전 세계 평균보다 두배 가량 빠릅니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속된 장기 폭염으로 일본·한국·중국에서 월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달이 많았습니다.
한국의 경우 4월, 6월, 8월, 9월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는 평년(1990∼2020년) 대비 각 2.8도, 1.3도, 2.8도, 4.2도 높은 것입니다.
2024년 아시아 해역 해수면 온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0년의 상승률(연평균 0.24도)은 전 지구 평균(연평균 0.13도)의 2배에 육박합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만 떠난 SKT '신규영업 재개'...보조금 전쟁 초읽기?
- 고연봉 다둥이 엄빠, 세금 확 준다?
- 찍힐라…대형마트 알아서 달걀값 동결? 참외는 글쎄?
- "퇴직연금 기금화로 수익률 높여야" 개선 방안 논의
- 민생지원금 지급 범정부 TF 구성…세부 지급 방안 논의
- 과기부 장관에 LG AI연구원장 배경훈…중기부 장관엔 네이버 출신 한성숙
- 한류 최대 축제, 잠실 달궜다…K팝·K푸드 총출동
- "냉방속도 삼성·전기료 LG 우수"…벽걸이형 에어컨 비교해보니
-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언급…"보복하면 더 큰 공격"
- 백종원 '더본코리아', 원산지 거짓 표시 혐의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