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출입 금지’ 한글 붙은 태국 파타야 풀빌라의 정체는? [맵 브리핑]

KBS 2025. 6. 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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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태국 파타야로 갑니다.

이곳에서 온라인 사기와 납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한국인 20명이 체포됐습니다.

또 납치됐던 한국인 남성 1명도 구출됐습니다.

조금 전까지 사람들이 머문 거로 보이는 사무실, 문 앞에는 한글로 '절대 출입 금지' 등이 쓰여 있습니다.

태국 경찰이 압수한 물품에는 여러 개의 한국 여권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태국 경찰이 촌부리주 파타야 방라뭉 지역의 고급 풀빌라를 급습했습니다.

빌라 내부에 차려진 사무실에서, 경찰은 납치돼 있던 한국인 남성 1명을 구출했는데요.

이어 온라인 사기의 일종인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죄 용의자로, 한국인 조직원 20명과 중국인 1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당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용의자들은 2층에서 뛰어내리는 등 도주를 시도했지만 전원 체포된 거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구출된 남성은 납치된 뒤 범죄에 강제 동원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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