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환경문제 고민한 3선 의원"

세종=김사무엘 기자 2025. 6.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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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초대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에너지 공약을 설계한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정책본부장을 맡았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장관 후보자는 국회 기후위기특위 활동 등 미래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한 3선 의원"이라며 "기후 위기는 모두의 생존 위기라는 대통령의 문제 인식을 이해하고 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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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사진제공=환경부

이재명 정부의 초대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에너지 공약을 설계한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정책본부장을 맡았다.

1965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김 장관 후보자는 한성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1992년 신계륜 전 민주당 의원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노원구 구의원으로 당선됐고 1998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뒤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으로 임명됐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노원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2014년 재선했다.

2018년 치뤄진 20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노원구 병 선거구(현재는 노원구 을에 합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같은 지역에서 21대,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3선 의원이 됐다.

민주당에서는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 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거쳤다.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장관 후보자는 국회 기후위기특위 활동 등 미래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한 3선 의원"이라며 "기후 위기는 모두의 생존 위기라는 대통령의 문제 인식을 이해하고 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1965년 전남 여수 △한성고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서울시 노원구청장(민선 5·6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원내정책수석 △20·21·22대 국회의원

세종=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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