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하반기 입주물량, 전년보다 40% 감소…집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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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르는 집값 때문에 걱정이 큰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에 새로 공급되는 입주 물량이 상반기보다도 29% 적은 10만 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10월까지는 월평균 2만 세대 미만으로 입주 물량이 공급되고, 11월과 12월에 월평균 2만 2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 주로 연말에 공급 물량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는 전체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서 수요에 맞는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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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르는 집값 때문에 걱정이 큰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에 새로 공급되는 입주 물량이 상반기보다도 29% 적은 10만 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서는 40% 가까이 급감한 규모인데요.
집계를 시작한 이후 하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소 물량입니다.
서울과 인천은 상반기보다 각각 20%, 27% 적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인데요.
7~10월까지는 월평균 2만 세대 미만으로 입주 물량이 공급되고, 11월과 12월에 월평균 2만 2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 주로 연말에 공급 물량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선 동대문구에 4천여 세대, 송파구 2천700여 세대, 성동구 1천800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고, 강남과 서초에서도 고급 신축 아파트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보통 신규 공급 물량이 많으면 잔금을 치러야 하는 주인들이 전세 매물을 많이 내놓게 되는데, 이 입주장 효과로 전세 시장이 다소 안정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는 전체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서 수요에 맞는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또 집값이 걱정입니다.
[김은선/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 : 입주 물량 감소는 단기적으로는 전세가 불안, 중장기적으로는 매매가 상승 재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수요자 입장에서는 금리 인하와 맞물리면서 심리적인 매수 압박이 커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별로는 입주 물량 시차와 수요 분포에 따라서 온도 차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서 공급 축소가 곧바로 전방위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보다는 국지적인 반응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19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52조 749억 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4조 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하루 평균 2천100억씩 늘어난 건데, 다음 달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으로 높아지는 대출 문턱과 치솟는 서울 집값이 대출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추세라면 6월 한 달 동안 가계대출이 6조 3천억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월간 증가 규모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8월 이후 최대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큽니다.
(영상편집 : 문이진, 디자인 : 이소정)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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