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금융그룹, '중동 전쟁 타격' 금융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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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발 리스크가 격화되는 가운데, 주요 시중 은행과 금융 그룹들이 이번 사태로 야기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하나은행은 중동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11조 3천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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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발 리스크가 격화되는 가운데, 주요 시중 은행과 금융 그룹들이 이번 사태로 야기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하나은행은 중동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11조 3천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중소기업을 위한 총 2조 원 규모의 '유동성 신속 지원 특별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특판 대출의 한도를 8조 원, 최대 2%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특판 대출 한도를 1조 3천억 원 추가 증액합니다.
KB금융지주도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등 선제적인 조처를 할 수 있도록 내부 의사결정 체계를 정비하고, 국제 유가가 급등할 경우 피해 예상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역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외화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고, 수출 피해기업 등 기업 고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28276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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