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출신 고용부 장관 탄생하나...김영훈 후보는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운동계 안팎에서 '현장 실천형 인사'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 출생으로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뒤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노동계에선 김 후보자를 '조직 친화형'보다는 '기획·실천형' 인사로 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23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급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d/20250623145510800rdzr.jpg)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운동계 안팎에서 ‘현장 실천형 인사’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 출생으로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뒤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2년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에 입사해 기관사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노동운동에 발을 들였고, 이후 철도노조 부산지부장, 철도노조 위원장,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했다.
산업재해 예방, 주 4.5일제 도입, 노란봉투법 개정 등 노동권 강화 과제를 이행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첫 민주노총 출신 장관이라는 이력으로 향후 경영계와의 긴장관계, 정치적 쟁점화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노동계에선 김 후보자를 ‘조직 친화형’보다는 ‘기획·실천형’ 인사로 본다. 정제되지 않은 논의를 기피하고, 준비와 실행에 초점을 맞추는 스타일이라는 평가다.
김 후보자는 2010년대 초반 정의당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으며 제도권과의 접촉면을 넓혔다. 2022년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노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노란봉투법’ 등 주요 노동 공약을 설계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과의 관계가 보다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슈가, 50억 기부 세브란스에 ‘민윤기 치료센터’ 세운다
- “왜 하필 이걸 버려?” 방송사 ‘망연자실’…버린 ‘박보영 연기쇼’ 넷플릭스 1위 시끌
- 지드래곤, 베트남 공연 중 돌발 사고… 관객 무대 난입
- 유재석 “일확천금 노리다 패가 망신”…자필 사과문, 무슨일?
- 윤종신, 한남동 건물 10년 만에 매각…15억 투자해 40억 벌었다
- ‘신세계 정유경 장녀’ 오늘 가수 데뷔…“꿈 포기 못해”
- PC방서 초등생에 불 붙이고 침 뱉은 중학생 남녀…가해부모는 “나도 포기”
- 윤시윤, 하룻만에 5kg 감량...극한의 수분 빼내기‘충격’
- 허니제이 이어 아이키도 ‘막말’에 고개 숙였다…“진심으로 사과”
- ‘열애 고백’ 빠니보틀 “위고비 맞기 전부터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