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입암초와 석보초 합동 인성캠프, 학생들 감성과 공동체 의식 고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양지역 초등학교가 합동으로 지역과 연계해 감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인성 중심 교육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흥수 입암초 교장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성장시키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인성교육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양지역 초등학교가 합동으로 지역과 연계해 감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인성 중심 교육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양 입암초등학교와 석보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 '별빛 따라 쓰는 시, 전통 따라 배우는 마음'이란 주제로 2025학년도 선바위 인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인성캠프는 자연 속에서 학생들의 감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르는 체험 중심 행사로, 금요일 방과 후 시간부터 늦은 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된 태권도 공연 및 체험과 물놀이 팀 대항전, 감성을 표현하는 시울림(시 쓰기 및 낭송)의 밤, 별자리 관측 및 체험이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했다.

물놀이 활동에서는 물풍선 배구, 아이스 버켓 챌린지, 물 옮기기 등 다양한 물놀이 활동을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협동심을 기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울림의 밤 시간에는 꿈, 우정, 가족 등의 시제를 중심으로 미니 백일장을 개최하고 자신이 지은 시에 시화를 더해 친구들과 공감과 감동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영양군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의 별자리 관측 및 체험은 천문 강사와 함께 여름철 별자리를 알아보고 망원경을 사용하는 방법 등을 익히고 행성 팔찌를 만들며 꿈을 키웠다.
캠프에 참가한 입암초 3학년 안 모 학생은 "우리 태권도가 이렇게 멋진 운동이라는 것을 알았고, 물놀이도 너무 즐거워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흥수 입암초 교장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성장시키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인성교육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