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상서 표류 어선 구조…스크루에 폐그물 감겨

오주호 기자(=포항) 2025. 6.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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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스크루에 폐그물이 감겨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인하고, 잠수요원을 투입해 스크루에 감긴 약 40kg 상당의 폐자망을 제거했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해상 기상이 나쁠 때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기면 전복이나 침수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해 시 전방 주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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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스크루에 폐그물이 감겨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58분께 포항시 구룡포항 동쪽 약 94해리(174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77t급 어선 A호로부터 기관 고장 신고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인하고, 잠수요원을 투입해 스크루에 감긴 약 40kg 상당의 폐자망을 제거했다.

승선원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며, 선장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도 정상으로 확인됐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해상 기상이 나쁠 때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기면 전복이나 침수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해 시 전방 주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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