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장애인 수영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획득

정지윤 2025. 6. 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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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강정은, 강주은 배영, 평영, 접영에서 메달 획득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대구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3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수영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전국 16개 시도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달서구청 수영팀은 배영, 평영, 접영 등 100m 종목에 출전했다. 강정은은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강주은은 평영 100m에서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특히 접영 100m에서는 강주은(1분19초21), 강정은(1분22초13)이 금, 은메달을 획득해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꾸준한 훈련과 열정으로 전국대회에서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둔 수영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