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강선우 여가장관 후보자…가족학 박사·교수 출신 재선

오규진 2025. 6. 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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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재명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교수 출신 친명(친이재명)계 재선 의원이다.

20대 총선에 민주당 비례대표 순위 29번을 받았지만 낙선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다 21대 총선 서울 강서갑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강 후보자는 초선 의원 시절 대변인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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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위·복지위·예결특위 활동…친명계 모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대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3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급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2025.6.23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23일 이재명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교수 출신 친명(친이재명)계 재선 의원이다.

발달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강 후보자는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인간발달·가족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로 임용돼 2016년까지 근무했다.

20대 총선에 민주당 비례대표 순위 29번을 받았지만 낙선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다 21대 총선 서울 강서갑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당시 금태섭 전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공천을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 후보자는 초선 의원 시절 대변인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재선에 성공한 뒤 복지위 간사로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 여야 합의 처리를 이끌었으며,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 중재 등에 나서기도 했다.

강 의원은 강성 친명 성향의 당내 최대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엔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8위로 낙선했다.

▲ 대구(47) ▲ 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 ▲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 ▲ 21대·22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국제위원장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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