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성환 환경장관 후보자…입법·행정 경험 풍부한 중진 정치인

성소의 기자 2025. 6.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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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풍부한 입법 경험과 행정 경력을 갖춘 중진 정치인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기후위기특위서 활동하는 등 미래 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온 3선 국회의원"이라며 "'기후위기는 모두의 생존의 위기'라는 대통령의 문제의식을 잘 이해하고 그동안의 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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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기후·에너지 정책 설계자
[세종=뉴시스]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대통령실).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23일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풍부한 입법 경험과 행정 경력을 갖춘 중진 정치인이다.

전남 여수 출신인 김 후보자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김 후보자는 참여정부에서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을 역임했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서울 노원구청장으로 당선된 후 연임하며 6기까지 노원구를 이끌었다.

이후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김 후보자는 21대와 21대 국회의원에 연이어 당선되며 3선 중진으로서 정책 역량을 쌓았다.

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원내 정책수석 등 당의 주요 직책을 맡아 정책 방향 수립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위원장, 기후에너지특별위원회(기후특위) 등에서 활동하며 재생에너지 3법(신재생에너지 분리법·그린수소 지원법·전기차 양방향 충전 의무화법) 등 친환경 입법을 주도해왔다.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갑)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에너지 공약을 설계한 인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환경부는 한정애 전 장관(2021~2022년) 이후 약 3년 만에 정치인 출신 장관을 맞이하게 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기후위기특위서 활동하는 등 미래 환경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온 3선 국회의원"이라며 "'기후위기는 모두의 생존의 위기'라는 대통령의 문제의식을 잘 이해하고 그동안의 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965년 전남 여수 출생 ▲연세대 법학과 학사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노원구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서울시 노원구청장 ▲제20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병)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제21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병)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22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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