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불안에도 1.3조원 '줍줍'…'동학개미 복귀' 증권주 강세[핫종목]
박승희 기자 2025. 6. 23. 14:3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중동 갈등 심화 우려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거 순매수하면서 증권주에 투심이 몰리고 있다.
23일 오후 2시 23분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일 대비 1870원(9.58%) 오른 2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2만 5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메리츠금융지주(138040)(5.73%), 삼성증권(016360)(5.47%), 현대차증권(001500)(3.99%), 키움증권(039490)(3.28%), 유안타증권(003470)(2.60%) 등 증권주 전반이 상승 중이다.
'삼천피'(코스피 3000) 시대가 열리고 개인 투자자들이 중동 불안에도 주식을 대거 순매수하면서 국내 증시 복귀 기대가 번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4553억 원, 기관이 7976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1조 3025억 원 순매수하며 3000선을 지지하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용융자잔고 11조 4000억 원, 고객 예탁금 63조 원으로 모두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며 "동학개미 복귀 기대로 증권주가 상승 중"이라고 설명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명보 출입 환영' 안내문 내건 유명 정신과…"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
- "에어컨 켰으니 월세 계약 해지"…창문 열고 끄라는 집주인 문자 '황당'
- "손주 살리려 매일 립스틱"…집 팔고 라이브 방송하는 75세 할아버지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2년 1개월만에 조용히 사회로…팬들도 찾아(종합)
- "형부랑 단둘이 1박 2일 낚시 간다는 여친…이해 되나요" 남친 고민
- '동상이몽2' 여에스더, '무수입 한량 남편' 홍혜걸에 수천만원 용돈다발
- "남편이 주식으로 1.7억 날려, 마통도 터…시댁에 알릴까요" 아내 고민
- "배 걷어차 숨지게 했는데 용서"…18개월 아들 죽인 여친 감싼 친부
- 1억 탕진 또 인터넷 도박한 남친…결혼 강행 여성에게, 네티즌 "도른자냐"
- '손흥민 짠하다 힘내라' 응원 문구 내건 트럭…팬들 "메시처럼 더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