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30%, 취약계층 100% 환급' 울산 U패스 7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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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되돌려주는 '울산 U-패스'를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U-패스는 '편리함을 더하고, 부담은 덜어주는 울산형 교통체계'라는 시정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 'K-패스' 제도에 울산만의 혜택을 더한 맞춤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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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되돌려주는 ‘울산 U-패스’를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U-패스는 ‘편리함을 더하고, 부담은 덜어주는 울산형 교통체계’라는 시정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 ‘K-패스’ 제도에 울산만의 혜택을 더한 맞춤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울산시민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한도 없이 사용금액의 일정비율만큼 환급해준다. 환급률은 일반 시민 20%, 만 19~39세 청년과 2자녀 가구는 30%, 3자녀 이상 가구는 50%,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100% 전액이다. K-패스와 비교해 환급 횟수 제한을 없애고, 청년 기준 연령은 기존 만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 최대 53%였던 환급률을 100%로 높여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K-패스 가입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U-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신규 이용자는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 누리집을 통해 교통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참여 카드사는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롯데, KB국민(카카오뱅크 포함), NH농협, BC카드 계열, DGB유페이, 레일플러스 등이다. 카드 발급 후에는 반드시 K-패스 누리집이나 앱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교통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서 시행 중인 어린이 및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에 이어 울산 U-패스 시행으로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혜택 대상자가 최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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