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바이오 일류도시, 카이스트 기반 잠재력 충분"

곽상훈 기자 2025. 6.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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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보스턴 등 공무국외출장에서 느낀 소회를 밝히며 '바이오 일류도시' 조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2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주 방문한 보스턴이 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도시로 성장했는지를 보니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MIT(메사추세츠 공과 대학) 공대 등 좋은 대학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대전시도 세계 최고 수준 공대인 KAIST(카이스트)가 있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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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주간업무회의
"바이오 산업은 창업-멘토링, 투자 시스템 중요"
[대전=뉴시스]이장우 대전시장이 23일 주간업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5. 06. 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보스턴 등 공무국외출장에서 느낀 소회를 밝히며 '바이오 일류도시' 조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2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주 방문한 보스턴이 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도시로 성장했는지를 보니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MIT(메사추세츠 공과 대학) 공대 등 좋은 대학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대전시도 세계 최고 수준 공대인 KAIST(카이스트)가 있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실리콘밸리에 갔을 때도 스탠퍼드대학교가 있어 실리콘밸리가 가능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실질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야만 바이오 일류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메이저 바이오기업들이 바이오 창업기업의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투자가치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보스턴은 창업-멘토링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과 우리보다 세계적인 투자회사들이 더 모이고 있다는 점이 분명한 차이점"이라며 "연구와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바이오산업은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또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갑천 도안 일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갑천은 국가하천으로 환경부와 협의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만약 습지 보존에 주안점을 둔다면 물길은 어떤 식으로든 마련해야 하지 않겠냐"며 "대규모 범람이 일어나지 않게 환경부 쪽과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 및 주민들과 대책회의를 통해 피해 예방에 주력하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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