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관1918, 경주 대표 감성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강시일 기자 2025. 6.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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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구 경주역사를 리모델링한 '경주문화관1918'이 전시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주문화관1918에서 '어뮤즈 콘서트(AMUSE CONCERT)'를 개최한다.

'AMUSE'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다'는 뜻으로, 이번 행사는 그 이름처럼 경주문화관1918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감성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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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주문화관1918에서 어뮤즈콘서트 개최, 7월에는 대중 기획공연 개최 예정
경주시가 지난해 경주문화관1918에서 개최한 기획공연 장면.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구 경주역사를 리모델링한 '경주문화관1918'이 전시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주문화관1918에서 '어뮤즈 콘서트(AMUSE CONCERT)'를 개최한다.

'AMUSE'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다'는 뜻으로, 이번 행사는 그 이름처럼 경주문화관1918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감성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어뮤즈 콘서트'는 MZ세대(20~30대)의 감성과 취향을 반영한 여름철 야외 음악 축제로, 인기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체험형 부대행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이벤트로 구성된다.
경주시가 지난해 경주문화관1918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뮤즈콘서트 장면. 경주시 제공

공연은 28일과 29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28일에는 감성 R&B 보컬리스트 양다일과 드라마 OST로 큰 사랑을 받은 펀치가 무대를 꾸민다.

이어 29일에는 서정적인 감성의 인디 뮤지션 권순관(노리플라이)과 에너지 넘치는 밴드 너드커넥션이 관객들을 만나 흥겨운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행사장 곳곳에 마련 운영한다. △신문 포토부스 △인형뽑기 체험 △타투스티커 부스 △SNS 인증 이벤트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는 드로잉 체험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또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쿨링 안개존과 그늘막 쉼터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어 오는 7월에는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안신애, 판타지 감성의 안예은, 감각적인 힙합 아티스트 카디, 파워풀한 퍼포먼스 디바 효린이 출연하는 후속 공연을 기획하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주시가 경주문화관1918에서 지난해 어뮤즈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단순한 대중공연을 넘어, 경주의 문화적 다양성과 세대 간 소통을 아우르는 대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심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감성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는 터전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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