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에 이수경 빙상연맹 회장... 첫 여성 단장
김영준 기자 2025. 6. 23. 14:03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이끌 선수단장으로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한국 올림픽 역사상 여성이 선수단장을 맡는 건 최초다. 이번 동계 올림픽은 내년 2월 열린다.
이 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무엇보다 자긍심을 품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 집중해 목표한 성과를 이루고,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단장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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