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현···통상·다자외교 경력 강점[신임 장관 후보자 프로필]

유주희 기자 2025. 6. 23.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현(사진) 전 유엔 대사는 통상·개발협력·다자외교 전문가로 꼽힌다.

외무고시 13회로 1979년 외교부에 입부한 조 후보자는 1990년대 중반 초임 간부 시절 본부 통상기구과장을 역임한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에서 근무하며 다자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 나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서울경제]

23일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현(사진) 전 유엔 대사는 통상·개발협력·다자외교 전문가로 꼽힌다.

전북 김제 출신인 조 후보자는 전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콜럼비아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프랑스 정치대학 국제정치학과 석사·툴루즈제1대학교 정치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외무고시 13회로 1979년 외교부에 입부한 조 후보자는 1990년대 중반 초임 간부 시절 본부 통상기구과장을 역임한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에서 근무하며 다자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 나갔다. 이후 주 유엔 대표부 차석대사, 본부 다자외교 조정관, 주 오스트리아대사 겸 빈 주재 국제기구대표부 대사, 유엔개발공업기구(UNIDO) 공업개발이사회 의장, 탄도미사일확산방지행동규범(HCOC) 의장 등을 역임하며 다자외교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2002년 외교부 다자통상국 심의관으로서 한일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관여했고 2004년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 시절 한-멕시코 FTA 협상 수석대표를 겸임하는 등 통상 쪽에도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외교부 제1, 2차관을 모두 역임한 흔치 않은 경력을 갖고 있으며, 주유엔대사를 지냈다. 2022년 9월부터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객원교수를 지내왔다.

△전북 김제(68) △전주고·연세대 정치외교학과·프랑스 정치대학·프랑스 툴루즈대 △외시 13회 △ 주유엔 대표부 차석대사 △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 △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 주 오스트리아대사 △ 주인도 대사 △ 외교부 제2차관 △ 외교부 제1차관 △ 주유엔(UN)대사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