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12만건 유출' 한국연구재단 해킹 사건 수사

김도현 기자 2025. 6.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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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이 개인정보 12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 한국연구재단 논문 투고 시스템인 '잼스'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2일 해킹 공격을 받아 개인정보 약 12만건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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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IP 주소 추적 등 수사 착수
대전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이 개인정보 12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 한국연구재단 논문 투고 시스템인 '잼스'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잼스 관련 접속 로그를 분석하고 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6일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으며 로그 등 양이 방대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2일 해킹 공격을 받아 개인정보 약 12만건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해킹은 지난 6일 새벽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출된 개인 정보는 시스템 사용자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주소, 계정 ID 등이다.

해킹 공격에 따른 2차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정보위는 현재 개인정보 유출 사안에 대한 별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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