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 예술과 일상 사이 허물다

정예준 2025. 6. 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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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탄방동 로데오거리에서 개막한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ART SPRING)' 이틀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아트페어에는 회화, 도예,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작가 20인을 비롯해 대전예술고등학교, 대덕대학교 K-웹툰과, 지치울작은도서관 등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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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동 로데오거리서 청년 예술가 전시, 공연 열려... 시민들 '북적'

지난 20일 열린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 행사 현장 모습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탄방동 로데오거리에서 개막한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ART SPRING)' 이틀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아트페어에는 회화, 도예,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작가 20인을 비롯해 대전예술고등학교, 대덕대학교 K-웹툰과, 지치울작은도서관 등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통기타 동호회의 연주, 각종 마술쇼, '로페스타집시밴드'와 '재즈음악연구소' 공연 등으로 문화 향유의 폭을 넓혔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운영으로 이틀간 로데오거리 일대는 활기로 가득 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 작가는 "많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축제였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창작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람객들 역시 "집 근처에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즐거웠다"는 등 호평을 남겼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아트스프링은 청년 예술가들의 가능성과 지역문화의 미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가 예술적 발상 펼칠 기회를 제공해 서구가 새로운 문화예술의 발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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