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 쌩쌩 달렸다가 큰일…자전거·전동 킥보드 사고로 골절 부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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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전거 사고는 2만7286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6월에 432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신동협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상해 위험성이 높은 교통 수단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사고 발생 후 겉으로 보이는 상처가 없더라도 통증이 심하거나 부기가 지속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제대로 진단받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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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전거 사고는 2만7286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6월에 432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전동 킥보드 사고는 9639건으로, 2020년 897건에서 2024년에는 2232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 사고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다. 전동 킥보드의 경우 사용이 편리해 10대도 이용하고 있으며, 두 명 이상 함께 타거나 음주 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운전 미숙으로 조작을 잘못하거나 무리하게 속도를 내다가 넘어질 수 있고, 앞의 사물이나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게 되어 사고로 이어진다. 타박상과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으로 그칠 수도 있지만, 속도가 빠르거나 안전모 없이 이용하던 중에 중증 외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때 골절은 흔하게 발생하는 심각한 부상으로, 팔다리 골절뿐만 아니라 쇄골, 갈비뼈, 척추 등 전신에서 발생할 수 있다. 안전모 미착용 상태에서 사고를 당하면 뇌진탕 및 두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넘어지거나 충돌하면서 관절이 꺾이고 비틀리면 인대와 힘줄이 늘어나거나 파열될 수 있다.
충돌이나 낙상 후 심한 통증과 함께 부상 부위가 붓고 열감이 있다면 골절을 의심해야 한다. 골절이 의심되면 해당 부위를 부목으로 고정한 뒤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만약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두자. 만약 사고로 출혈이 발생했다면 상처 부위를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압박한 뒤 심장에 가까운 부위를 단단히 묶어 지혈해야 한다.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모와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안전모는 머리 부상을 예방하며, 보호 장비는 가벼운 찰과상과 타박상을 막아주고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돕는다.
레저 목적으로 이용할 때는 일반 도로변이 아닌 공원이나 공터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주변 소리 감지를 위해 이어폰 착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두 기구 모두 현행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시속 20km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동협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상해 위험성이 높은 교통 수단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사고 발생 후 겉으로 보이는 상처가 없더라도 통증이 심하거나 부기가 지속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제대로 진단받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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