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작 14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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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대표적인 영화제작 지원 사업인 아시아영화펀드(ACF)의 2025년 지원작으로 14편이 선정됐다.
선정 부문은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3편,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4편,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7편이다.
이들 선정작 14편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제20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서 영화 제작사, 투자사 등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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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대표적인 영화제작 지원 사업인 아시아영화펀드(ACF)의 2025년 지원작으로 14편이 선정됐다.
23일 BIFF에 따르면 올해 ACF 지원작 공모에는 총 850편이 접수돼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했다.
심사 결과 올해 지원작으로는 14편이 선정됐다.
선정 부문은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3편,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4편,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7편이다.
올해 선정작은 다채로운 시선과 예리한 문제의식으로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는 아르메니아 크리스틴 하루투니안 감독의 '검은 별의 천사', 필리핀 이브 바스웰 감독의 '하늘이시여 우리를 도우소서', 중국 리 잉통 감독의 '새로운 삶'이 선정됐다.
이 작품들은 시나리오 개발비 1천만원과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공식 프로젝트로 초청돼 비즈니스 미팅의 기회를 얻는다.
후반작업지원펀드 4편은 후반 작업을 지원받아 올해 9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정승오 감독의 '철들 무렵', 인도 산주 수렌드란 감독의 '어느 겨울 밤', 임정환 감독의 '관찰자의 일지', 홍콩·중국·베트남 첸 지안항 감독의 '우리의 손을 잡아주는, 강'이다.
AND 선정작 7편은 AND펀드의 지원과 함께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 초청된다.
선정작은 캄보디아·프랑스 니어리 아델라인 헤이 감독의 '캄푸치아', 인도네시아·필리핀·프랑스·네덜란드 아르민 셉티엑산 감독의 '오마', 조한나 감독의 '우리 단지', 한국·프랑스 임정혜 감독의 '바다, 별, 여자', 양다연 감독의 '싹난 감자도 볕을 받으면 씨감자가 된다', 미얀마 민 민 헤인 감독의 '제목 미정(가제)', 권순현 감독의 '콘크리트의 나이테'이다.
이들 선정작 14편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제20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서 영화 제작사, 투자사 등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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