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수놓을 관악·오페라 하모니

장유진 2025. 6. 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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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여름밤 관악기와 오페라의 하모니가 바람결에 실려 온다.

가야오페라단은 23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한여름밤의 윈드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엠솔리스트앙상블이 주최하고 가야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미국의 리오 아메리카노 윈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재즈 앙상블을 초청해 협연을 펼친다.

경상남도·김해시 지방보조금 지원을 받아 기획된 '한여름밤의 윈드콘서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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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여름밤 관악기와 오페라의 하모니가 바람결에 실려 온다.

가야오페라단은 23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한여름밤의 윈드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엠솔리스트앙상블이 주최하고 가야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미국의 리오 아메리카노 윈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재즈 앙상블을 초청해 협연을 펼친다.

해외 윈드심포니와 지역의 오페라 가수들의 만남으로 이번 연주회는 관객들에게 특색 있는 문화 향유 경험을 선사한다.

디엠솔리스트앙상블 ‘한여름밤의 윈드콘서트’ 포스터.

디엠솔리스트앙상블 ‘한여름밤의 윈드콘서트’ 포스터.

지휘자 미치 에벳의 지휘로 연주하는 리오 아메리카노 윈드 심포니는 수차례의 콩쿠르 우승 경력을 가진 미국 최고의 고등학교 재즈 앙상블 중 하나로 꼽힌다. 이들은 2022년 링컨 센터 오케스트라에서 재즈 앳 링컨 오케스트라 공연을 주최하기도 했으며 전 세계 각지를 돌며 연주 투어를 하고 있다.

무대를 함께할 디엠솔리스트앙상블의 테너 김진훈과 소프라노 배우리는 가야오페라단의 오페라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음악가와 해외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경상남도·김해시 지방보조금 지원을 받아 기획된 ‘한여름밤의 윈드콘서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위한 문의는 문자(☏010-5789-9121·010-9338-5889)를 통해 가능하다.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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