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통화…“FTA 포함 전방위 협력 확대 기대”

이은영 2025. 6.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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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첫 정상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과 국제 현안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로 수교 65주년을 맞은 한-말레이시아 관계와 관련해 "반세기 이상 구축해 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안와르 총리와 협력해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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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글로벌 도전 과제 대응 공조 강화 약속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첫 정상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과 국제 현안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안와르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비롯해 무역, 투자, 인프라, 디지털 전환, 녹색성장, 방위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호혜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각각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은 말레이시아와 한국이 역내 및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대응에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예정된 아세안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양국이 활발히 교류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자는 데에도 공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로 수교 65주년을 맞은 한-말레이시아 관계와 관련해 “반세기 이상 구축해 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안와르 총리와 협력해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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