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AI '캐릭터챗', 1억 대화 돌파…10대가 주 이용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캐릭터와 실시간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캐릭터챗' 출시 1년 만에 누적 메시지 1억 건, 접속자 3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릭터챗'은 '마음의 소리' 조석, '유미의 세포들' 출출이, '가비지타임' 기상호, '작전명 순정' 고은혁, '별이삼샵' 설효림 등 12개 인기 웹툰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캐릭터와 실시간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캐릭터챗' 출시 1년 만에 누적 메시지 1억 건, 접속자 3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릭터챗'은 '마음의 소리' 조석, '유미의 세포들' 출출이, '가비지타임' 기상호, '작전명 순정' 고은혁, '별이삼샵' 설효림 등 12개 인기 웹툰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캐릭터의 말투와 성격, 작품 설정을 AI가 학습해 사용자와 대화를 이어간다.
초기 4종 캐릭터로 시작해 12종까지 확대된 캐릭터챗은 롤플레잉 모드, 친밀도 기반 대화 모델, 게임적 요소 등 기능 고도화와 함께 충성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유료 메시지 비중은 전체 메시지의 41%(5월 기준)에 달하며, 1인당 결제금액도 초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 4월 추가된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의 남자 주인공 '테르테오' 챗봇은 유료 메시지 비중이 52%를 기록하며 높은 결제 전환율을 보였다.

웹툰 IP 소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예컨대 '별이삼샵'의 '설효림' 캐릭터챗을 이용한 독자의 원작 열람 회차 수는 출시 전후 일주일 기준 97% 늘었고, 작품 열람자 수 29%, 결제자 수 22%, 매출은 44% 증가했다. '99강화나무몽둥이'의 '러브' 캐릭터챗 이용자도 유사한 수치를 보였다.
웹툰 앱 활동성도 함께 상승했다. 캐릭터챗 이용자는 두 달간 앱 방문일 수(8%), 열람 작품 수(11%), 신규 열람 작품 수(32%) 등 전 항목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이용자 연령대는 10대가 47.6%로 가장 많았고, 20대를 포함하면 전체의 76%가 저연령층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웹툰 김효정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캐릭터챗은 웹툰 플랫폼이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의 새로운 방향"이라며 "음성·비주얼 기반 AI 기술로 경험을 확장하고, 글로벌 서비스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장우·조혜원, 11월 백년가약…7년 열애 결실 맺는다
- 美 트럼프와 격화되는 중동 위기…전쟁과 빈곤에 내몰린 난민들
- 박찬욱 감독 "한강 '소년이 온다'는 걸작…영화로 만들길 희망"
- BTS 슈가, 소집 해제 직후 재차 사과…"팬들 마음 다치게 해 속상했다"
- BTS 완전체 복귀에 외신도 "왕의 귀환"…K팝 새 전환점 될까
- 침묵 깬 아스카 키라라 "주학년과 성매매? 그런 일 없다" 반박
- 로맨스·액션·성장물까지…카카오엔터, 장르별 웹툰 신작 공개
- 네이버웹툰 인기 캐릭터 '마루'·'춘배' 잠실·고척 야구장 간다
- 출판계 뛰어든 박정민 효과…김금희 소설 28계단 껑충 [베스트셀러]
- 불면의 밤을 위로하는 판타지…여성 고딕소설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