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사리치, 선수옵션 활용해 덴버 잔류

이재승 2025. 6. 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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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백업 센터와 다가오는 2025-2026 시즌도 함께 한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덴버의 다리오 사리치(포워드-센터, 208cm, 102k)가 잔류한다고 전했다.

사리치가 남기로 하면서 덴버는 지출 관리가 용이하지 않을 전망이다.

사리치가 자유계약선수가 됐다면, 최대한 지출 관리에 나설 여지가 있었으나 그가 다음 시즌에 약 540만 달러를 받기로 하면서 덴버의 장부 정리가 쉽지 않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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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백업 센터와 다가오는 2025-2026 시즌도 함께 한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덴버의 다리오 사리치(포워드-센터, 208cm, 102k)가 잔류한다고 전했다.
 

사리치는 지난 여름에 덴버와 계약기간 2년 1,06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사리치는 이번에 옵션을 행사해 잔류하기로 했다.
 

사리치가 남기로 하면서 덴버는 지출 관리가 용이하지 않을 전망이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적시장에 나가기로 했으나, 여전히 다음 시즌 연봉 총액이 1억 9,000만 달러가 넘는 상황이다. 사리치가 자유계약선수가 됐다면, 최대한 지출 관리에 나설 여지가 있었으나 그가 다음 시즌에 약 540만 달러를 받기로 하면서 덴버의 장부 정리가 쉽지 않아졌다.
 

그는 지난 시즌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중 네 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으나, 전반적인 활약이 저조했다. 경기당 13.1분을 소화하며 3.5점(.362 .269 .700) 3.1리바운드 1.4어시스트에 그쳤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평균 8점을 올린 것과 여러모로 대조적이었다. 결국, 그가 제 몫을 하지 못하면서 덴버의 골밑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시즌 초반부터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그는 급기야 11월 말부터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후 경기에 나설 때는 니콜라 요키치의 결장으로 인해 다른 센터가 필요할 때였다. 당초 요키치의 백업으로 여겨졌으나, 세 번째 센터와 같은 모습을 보였고,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플레이오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부진했기에 FA가 되기보다 잔류할 것이 유력했다.
 

한편, 덴버는 이번 여름에 크리스천 브라운과 장기간 함께 할 지도 결정해야 한다. 브라운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신인계약이 만료되기 때문. 그러나 2026-2027 시즌 확정된 연봉 총액이 이미 2억 달러를 넘긴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연장계약이 어려울 전망이다. 결국, 그를 트레이드하거나, 마이클 포터 주니어를 보내면서 다음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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