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지니틱스 이사회에 '경영진 의혹 해명 요구' 주주서한 발송

김창현 기자 2025. 6. 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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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지니틱스 최대 주주 헤일로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헤일로)이 지니틱스 이사회에 주주서한을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헤일로는 이번 주주서한을 통해 지배구조훼손, 경업금지 의무 위반, 기술 및 자산 유출 등 현 경영진의 주주권 침해와 불법행위 의혹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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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지니틱스 최대 주주 헤일로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헤일로)이 지니틱스 이사회에 주주서한을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헤일로는 이번 주주서한을 통해 지배구조훼손, 경업금지 의무 위반, 기술 및 자산 유출 등 현 경영진의 주주권 침해와 불법행위 의혹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또한 오는 6월27일까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헤일로는 현 경영진이 본사와 협의 없이 회사 운영을 독단적으로 결정함과 동시에 지니틱스에 몸담고 있는 경영진들이 별도 유사 회사를 차려 핵심 기술과 자산 무단 반출 등 법령과 기업 윤리에 반하는 중대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헤일로 관계자는 "지니틱스 최대주주로서 현재 경영 불안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니틱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주주와 시장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헤일로는 오는 7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현 이사회 해임안을 상정하고 전문 경영진과 독립 이사진을 구성할 방침이다. 현 이사회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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